안녕하세요. IT분야를 전공하고 있고 마이스터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고등학생 입니다.
제 첫 티스토리이자 첫 프로젝트를 소개를 한번 해볼려합니다..
글이 이해가 되지 않거나 아직 글적는 솜씨가 미숙해도 처음이니깐 실수로 귀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글을 쓰는게 되게 쉬울줄 알았는데 써보니깐 생각보다 많이 어렵네요 😥)
👀첫 프로젝트
마이스터고등학교에 다니면서 많은 현직 개발자들의 이야기와 졸업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많았습니다.
저는 1학년이었고 처음 IT라는 분야에 입문하였기 때문에 모든게 신기했고 선배들이 이야기해주거나 선생님들이 하는
말이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코딩이라고는 스크래치나 엔트리 밖에 안해본 저에겐 C언어와
파이썬, 자바 이런 언어들이 너무 무겁고 어렵게 다가왔습니다. 그렇게 어영부영 지내면서 한 한기가 흘러가고 2학기가
되어서 학교에서 진행하는 나르샤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나르샤 프로젝트가 뭐냐면 학교에서 진행하고 팀 7~8명과 멘토선생님 1명 구성해서 프로젝트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저희 학교 플랫폼입니다. (프로젝트를 잘 완성하면 ICT융합
엑스포에서 프로젝트를 전시하고 발표할 수 있는 큰 기회를 얻습니다) 저희는 SHOOT 이라는 스포츠관련 웹사이트를
기획하였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획단계
모두 첫 프로젝트이다 보니 아이디어나 웹 사이트에 넣을 기능 같은 것을 회의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우리
기술력으로 이렇게 까지 구현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고 친하지 않은 팀원들이랑 프로젝트를 진행 한거라 소통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회의를 여러번 거치며 문제점들을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팀원들이랑도 친해지면서 프로젝트 기획단계에서 점점 뭔가 되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발 단계
기획이 끝나고 개발을 시작할려는데 다들 아직 코딩 실력이 미숙해서.. (개발시간을 다들 공부하는 시간으로 써서 개발할 시간이 부족했다..) 선생님이랑 선배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점점 개발을 하면서 성과가 조금씩 보이니깐
뿌듯했고 성장했다는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 (저는 프로젝트 역할에서 서버를 맡았는데 DB랑 프론트랑 연결하면서 에러코드가 생길 때마다 정말 힘들었는데 그걸 극복하고 오류를 다 없애니깐 뿌듯했고 기분이 좋더라고요 😎)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9월달부터 시작해서 11월까지 진행한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많은 것을 배웠고 프로젝트를 첫 경험하면서 귀중한 경험과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개발을 하는도중에서 힘들었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팀원들 다같이 서로 다독이면서 프로젝트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프로젝트를 끝까지 구현을 못해 완벽하게 마무리 못한 점, 그리고 개발 실력이 부족해서 공부하는데 개발 시간을 날린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다음 프로젝트에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문제점이었던 것을 보완하고 더욱 세밀하고 정밀하게
계획을해서 더욱 퀄리티 좋고 질 좋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 •̀ ω •́ )y
티스토리를 쓰면서 느낀점
원래 티스토리를 적을려하다가 자꾸 미루면서 이제서야 적게 되었네요.. 티스토리를 작성하면서 자꾸 그 때 기억이 생각이 잘 안나서 3시간동안 고민하고 적어보고 하면서 고생을 했습니다. 이제는 바로바로 작성하는 습관을 기르겠습니다..
아직 글쓰는 솜씨가 미숙하지만 이제부터 제 이야기들을 공유하면서 제 스스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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